프로토 승부식 배팅의 결과 75회차 부터 78회차까지

[78회차 분석]

금요일 첫 경기,  왜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왜 첫 경기를 항상 놓치는 것일까?

선택은 핸디캡 무승부였다. 일반의 차이가 기준값보다 크고, 그것에 따른 선택은 무승부가 적절한 선택이었다.

일관성 측면에서는 무승부 선택이 옳은 것이었다.

이런 결과라면, 배팅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이었을 것이다.

 

한가지 더 생각해보면, 2점대 배당인데.

이런 종류의 배당은 무승부 선택이 어떻게 진행될지 항상 의문이었다.

이런 패턴은 정배당과 역배당의 기준값을 정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결과 분석]

1. 낮은 배당 경기

 

2. 높은 배당 경기

 

 

초반에 낮은 정배당이 틀어지면서 어긋난 경기가 많다.

초반에는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함정?

[77회차]

1.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조합

2. 낮은 배당 공략, 낮은 정배당에서 핸디캡 무승부가 높은 경우 모음

3. 일반 정배당 공략, 높은 배당 승부

4. 높은 배당 공략, 무승부 역배당 차이가 적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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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까지 진행된 상황 분석

모두 2점대 배당율이고, 일반 경기의 역배당과 무승부 차이가 0.5인 경기 핸디캡의 배열은 정<무<역, 무승부와 역배당의 차이는 0.3 이상. 이런 경기는 무승부 선택, 결과는 적중.

일반 배당이 모두 2점대인 경기이지만, 무승부와 역배당의 차이가 0.1 이상이다. 이런 경기는 오히려 일반 정배당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아야 겠다. 배팅을 한다면 핸디캡 무승부가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낮은 배당 공략 경기, 문제는 1.11 이하의 경기라는 점이었다. 핸디캡의 무승부 배당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런 경기는 굳이 선택한다면, 핸디캡 무승부 선택, 결과는 무승부 적중

역시나 1.10 이하의 정배당 경기는 이런 결과가 발생하고는 한다. 배팅하지 않는 것이 전체적인 균형에서 좋다.

 

일반 정배당과 핸디캡이 같은 방향이 낮은 배당 경기이다. 다만, 일반 정배당이 1.39 이상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핸디캡의 무승부가 배당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핸디캡 무승부 선택, 결과는 실패. 역시 위험도가 크다.

일반 낮은 배당 영역의 경기이다. 그런데, 빗나간 것을 보면, 핸디캡이 무승부이고, 핸디캡 정배당이 2.0 이상의 영역에서 형성되어 있다면, 위험도가 큰것으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

비슷한 경기이지만, 완전하게 다른 결과가 발생 하였다. 역시 이런 패턴의 경기는 배팅을 진행하면 안된다.

 

판단을 내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지속성이다.

 

77회차는 큰 실패를 했다.

배팅 금액도 너무 많았고, 경우의 수 확장도 많았다.

하면 안되는 배팅을 한 것이다.

정배당에서 벗어난 경기가 많았고,

전주의 성공은 운이었음을 잊으면 안된다.

이번주는 적게 배팅하고 관망하는 여유가 있었어야 한다.

[76회차]

34번 경기가 빗나간 것은 역시나 첫경기구나 싶다.

40번 경기는 고육지책으로 진행 하였으나, 역시나 첫단추가 중요하다. 굳이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애꿎은 1000원만 날렸다. 경계하자. 그 가벼움을...

욕심의 결과는 필패이다.

잠깐의 성공에 눈이멀면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경우의 수가 늘어난다고 적중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얻는 이득은 적어지고, 위험도만 증가한다.

안정된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방식을 취하면서 화를 키웠다.

일반 경기의 역배당과 무승부 차이가 0.1 이하인 경기 선택은 같은 경기 핸디캡의 차이가 기준값 0.3 보다 크면 일반 선택을 무승부로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역시 선택의 기준은 일반을 기준으로 해야한다.

일반 높은 정배당 영역 1.71~1.89 사이의 배팅은 일반 배당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선택 조건은 일반 배당과 핸디캡 모두 영역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일반 배당에서 무승부와 역배당의 차이가 기준값 0.3보다 적은 경우에는 일반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지고, 0.3 이상인 경우에는 정배당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 정배당을 선택하거나, 높은 배당을 노린다면 같은 경기의 핸디캡 역배당을 공략해 볼 수 있다.

일반 정배당은 배당 순서가 정배당<무승부<역배당 순으로 가야 신뢰도가 높고, 같은 방향의 핸디캡은 무승부 배당이 가장 높은 경우이다. 핸디캡의 배당률이 정배당<무승부<역배당이라면 신뢰도가 떨어진다.

 

이 경기는 예상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아쉬워 할 필요가 없다.

낮은 배당 공략영역에서도 역시 핸디캡에서 무승부 가능성이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욕심을 버리고, 일반 정배당 공략이 확실한 방법임을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낮은 배당에서

핸디캡의 배당 방향성도 정배당<무승부<역배당 순으로 가는 것이 신뢰도가 높다.

핸디캡의 무승부가 높은 경우는 피하거나, 핸디캡 무승부로 가야 한다.

[75회차]

이번 회차는 특히나 많이 아쉽다.

결과를 보면, 높은 배당 승부였는데, 정말 정말 아쉽다.

하지만, 다음의 성공을 위해서는 복기를 잘 해야 하는 법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을 꾸준히 밀어붙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조금 돌아가는 길이 늦은 것이 아님을 나중에는 알게 되는 법이다.

이익은 최대한 크게, 손실은 최대한 작게 만들어야 크게 될 수 있다.

259번 경기를 판단할 때, 홈이 정배당이기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핸디캡 0.4의 차이도 큰 차이로 보아야 하는 것인가?

 

이번에도 분명한 것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법이다.

실패하는 경기는 첫경기를 놓치면서 시작 된다.

가장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첫경기이다.

107, 108번 경기는 배팅할 이유가 없는 경기인데, 배팅을 진행했다.

어리석은 짓이었다.

배팅하면 안되는 경기는 버리고, 첫경기만 경우의 수를 늘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첫단추가 잘목끼워지면 이렇게 된다.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나의 투자 기록

 1. 사람은 각자의 고민이 있게 마련이다. 이게 어떤 조직을 이루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 조직에 섞여 있으면서 각자의 고민이 조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감지하고, 고민을 알게 되었다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