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으로 주식시장의 상황이 나쁜 시기인 것 같다.
월말이 되면서 손실이 발생했고, 결국은 지난 몇 일 동안 벌어 놓은 수익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매매 대상으로 모아 놓은 것들에서 대부분이 하락을 했으며, 보유하고 있던 종목 역시 큰 폭의 손실을 기록 했다.
오늘 대부분의 손실 종목을 매도 하였다.
LG이노텍, 아모레퍼시픽, 이수페타시스.
안타까운 점은 내가 판 지점이 가장 낮은 가격이었고,
내가 판 이후로는 소폭 상승하였다는 점이다.
이렇게 판단을 잘못 내려도 될까 싶을 정도로 믿기 힘든 결과이다.
그러나, 항상 대부분 이런 결과를 보이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아마도 생각하는 신호를 꼭 확인하고 매매를 해야 하는데,
예단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것들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들여다 봐서 고쳐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이런 말이 생각난다.
"재앙을 피하는 것이 곧 성공이다."
2. ACLE의 경우 정배당이 65%, 무승부가 25%, 역배당이 10% 정도 발생한다.
UCL의 경우 정배당이 65%, 무승부가 20%, 역배당이 15% 정도 발생한다.
둘의 가능성은 같다고 보아야 한다.
10경기 중에서 6경기는 정배당, 2경기는 무승부, 2경기는 역배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