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흐린날의 기억

빨간 신호등

차창으로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기러기가 머리위로 날아가고 있더라.

아~ 가을이 왔구나.

그리고, 들려오는 '비와 당신'의 노랫소리.

바보 같은 날~
눈물이 날까~
다시 안올 텐대~

빗방울이 창위로 한방울 떨어진다.

알수 없는 아련한 슬픔...
아니면, 아쉬움...

무엇일까.

이렇게 2017년의 하루가 가는구나.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나의 투자 기록

 1. 사람은 각자의 고민이 있게 마련이다. 이게 어떤 조직을 이루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 조직에 섞여 있으면서 각자의 고민이 조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감지하고, 고민을 알게 되었다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