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클레식 10715에 대한 생각

아이들이 요즘레고를 하는데 재미 있는지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블럭방,  키즈까페 등등에 가서도 레고 한번씩은 하고 오더라고요.

집에도 하나 있어야 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클레식 씨리즈가 괜찬은거 같더군요.

레고라는게 워낙 그 범위가 넓어서 찾아보면 찾아 볼 수록 대단해지더군요.

전에도 이런 저런 블럭을 사서 보면 블럭의 양도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지만 바퀴가 많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레고 선택의 기준도 블럭 수 보다는 바퀴의 수가 많은 것으로 찾아보았는데,  10715가 바퀴 갯수나 종류에서는 다른 시리즈 보다 충분히 많아 보이더군요.

롯데 토이저러스와 홈플러스를 가보았는데,  롯데가 조금 더 싸더군요.
물론 인터넷이 가장 싸긴한데, 그냥 마트에가서 애들 손으로 집어 드는 맛?  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포장 뜯고,  설명서 보고 빨간 클레식카를 하나  만들었는데,  일단 아이들보다도 저 스스로가 재미  있습니다.

다른 조립 설명서는 인터넷으로 찾아서 들어가면 레고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몇번 설명서보고 하다가 그냥 하고 싶은데로 만듭니다.

생각 같아서는 조립 설명서 보면서 차분히 따라 했으면 싶은데,  아직 더 커야 할거 같습니다.

담는 박스가 없는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인데 제공 되는 박스도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냥 락엔락 통 적당 한것이 있으면 그게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레고 시작 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선택이었길 바랄뿐입니다.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나의 투자 기록

 1. 사람은 각자의 고민이 있게 마련이다. 이게 어떤 조직을 이루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 조직에 섞여 있으면서 각자의 고민이 조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감지하고, 고민을 알게 되었다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