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이들과 함께 안면도 나들이, 공룡 박물관 그리고 몽산포 해수욕장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어디갈까?
한번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 . .
이번 주말은 안면도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큰아이 어릴때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처음 시작할 때라 주차장도 변변하지 못했는데. 나름 기대치가 높은 상태로 출발. . .

입장료는 성인 만원정도. 그닥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들의 재미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
공룡 뼈만 잔뜩있어서 그런지.  녀석들 채 시간반을 못놀고. . .

과감히 다음 행선지 바닷가.
많은 해안중 몽산포로 결정.

물이 들어오면서 물놀이하고,  모래가 좋아서 모래놀이 실컷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물이 들어오면서  쓰레기가 함께 온다는점 입니다.

뭐 그래도 잘 놀았습니다.  주차장도 좋고. 몽산포는 오토캠핑장이 꽤 크더군요.  나중에 한번 와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실것 놀고 저녁은 칼국수로 해결 했습니다. 맛집을 찾아가서 간장게장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잠들것 같아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냥 해결 했지요.

하루 코스로는 아주 적당 했습니다.

이제 이 여름도 지나가겠지요.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나의 투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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