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계속 성장하는 좋은 회사를 찾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정도의 혜안이 없음을 안다.
그저, 몇수 아니 한수 앞만이라도 제대로 예상 할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나는 나 자신의 수준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하는 장기 투자는 믿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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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종목 선정과 물타기로 본의 아니게 장기 투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손절을 할 것인가?
조금더 기다려 볼 것인가?
가장 싫어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보다 더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지만, 이성 보다는 다른 것들이 혼란을 초래하고 이러한 것들이 실수를 가중 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