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 분석

LG계열사이다.
정배열을 이루고 있다가, 최근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전에 5일선이 2번의 20일선 지지를 확인 하였다.
이때 20일선은 볼린저밴드 중심선의 지지를 함께 확인 하며 변화 하였다.
주 이동선과 지지저항 선은 5일선, 20일선 보다는 20일선과 볼린저 밴드 중심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현재 종가는 볼린저 밴드 중심선 아래에 있으며,
지지저항을 확인 할 때 종가는 60일선까지 내려갔다가 상승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최근 지지를 동일한 방식으로 한번 확인 하였다.

횡보 주기는 3개월 정도로 비교적 긴편에 속한다.

알루미늄 챔버 부식에 대한 조사

급속 열처리 장비를 사용하면서, 특이한 점은 같은 장비인데도 설치되어 있는 환경에 의해서 챔버의 부식이 매우 상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대충 생각하기로는 수돗물의 상태가 다른가?
아니면, 불순물이 있어서 부식이 빨리 일어나는 것이겠지.
뭐 이정도로 생각해 왔었는데요.

최근 엄청난 속도록 알루미늄 챔버가 부식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일반적인 피팅 접속부위의 부식이 아닌, 챔버 내부의 물라인이 완전히 썩어버리는 수준의 부식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좀더 정확하고 논리적인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냉각수의 중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소규모 연구소 같은 곳에서는 유지 관리에 현실적인 문제가 있게 마련이지요.

물의 깨끗함도 그렇지만, PH농도, 온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깨끗한 우리의 수도물을 믿을 수 밖에요. 하지만, 항상 수도물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 물이 흘러오는 관이 문제인 경우가 많지요.

어쨓거나 문제는 발생 하였고, 해결은 해야지요. 그리고, 대책도 마련하고요.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역시 이런 부분의 자문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필요한데, 전문가에게 의뢰하려면 사실상 돈이 듭니다.

그러나, 인터넷 세상은 역시 좋습니다.
누군가가 이런 과정을 겪었을 것이고, 찾아보면 똑같지는 않더라도 유추 할 수는 있을 겁니다.

한이금속이라는 곳에서 알루미늄 부식에 관한 훌륭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임피던스와 임피던스 매칭에 대해서

1. 임피던스는 전기 회로에서 전압과 전류의 비를 의미합니다.

R=V/I,

Z=V/I 로 저항과 동일합니다.  개념도 저항과 같습니다.

다만, 임피던스는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AC회로에서 응용되는 개념입니다.


즉, 주파수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 부품소자(L, C)를 사용하는 회로에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이것저것 만들어 쓰다 보니,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소자가 등장하고, 기존 저항 개념만으로는 해결이 안되어서 임피던스라는 것을 도입하였구나, 그냥 이정도로 저는 이해 했습니다.

2. 임피던스는 크게 보면 소모되는 성분과, 일반회로에 항상 존재하는 저항, 그리고 부하 이렇게 구성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군요.

소모되는 성분으로는 주파수 구조에 따라서 자기장 에너지가 축적되는 인덕턴스(L),
전기장 에너지가 축적되는 케페시턴스(C) 로 이것은 전체적인 쓸모있는가 라는 측면에서는 쓸데없이 소모되는 에너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항은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에너지, 힘이고요.

그러면, 부하라는 것은?

이게 참 개념이 애매한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할 때 드는 힘. 에너지, 전압, 전류, 저항 뭐 이런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전기에너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소모되버리는 녀석들과 저항성분은 버리고, 실제 무언가를 하는데 필요한 힘, 에너지이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전 적인 용어는 일정한 전력 공급 설비에 연결되어 있는 기계나 기구, 설비 따위가 쓰는 전력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3. 모든 RF회로에는 특성임피던스가 주어지며, 이것은 하나의 회로 혹은 시스템을 기준잡는 임피던스입니다. 이것은 입출력단의 호환성을 맞추기 위한 의미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회로나 시스템이라는 것이 여러 부품의 조합이므로 이것은 중요합니다.


4. 임피던스 매칭은 어떤 하나의 출력단과 입력단을 연결 할 때, 서로 다른 두 연결단의 임피던스차에 의한 반사를 줄이려는 모든 방법을 의미합니다.

5. 임피던스 매칭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Quarterwave Transfer 방식과, Single Stub 방식의 매칭 방법입니다.

참고사이트 http://www.rfdh.com/bas_rf/begin/whymatch.htm

6. 매칭법을 알려고 하면, Stub과 스미스차트를 이용한 매칭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2018년 최저임금 계산법

2018년 1월 1일 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이 16.4%오르면, 내월급도 16.4%올라야 하는 것인지?

하여간 2018년 최저임금 관련  이번에 알게 된 사실.

1. 최저임금에 포함되는 것은 기본급과 직무수당이다.2. 시간외수당, 가족수당 등등 알 수 없는 것은 모두 제외.3. 최저임금 미만의 지급을 약속하고 근로계약서를 써도 최저임금이하로 받는 경우에는 계약서가 무효라는 것이다.4. 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1주 40시간 기준으로 할 때는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즉, 계산 하는 방법은기본급 + 직무수당/209 가 시간당 임금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회사마다 직무수당이라는 것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직무수당이란?본인의 직무를 금전으로 환산하여 매월 정액으로 지급하는 수당이다.
도대체가 수당은 되게 많은데, 직무수당이 명시되어있지 않으니까. 기본급만으로 계산해서 이야기 해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하여간 월급으로 계산하면,기본급 1573770원은 받아야 최저임금이라는 계산이 나오네요.

한 챔버 안에서 바라트론게이지 값이 일반 진공게이지 값과 다른 이유

보통 스로틀 밸브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바라트론 게이지를 보면, 진공도 값이 일반적인 진공게이지 값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 값이 다른 이유는 바라트론게이지의 경우 절대게이지로서, 제로값에서 일정 압력 값까지 측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진공게이지는 가스의 종류에 따라서 그 값이 달라지는 반면, 바라트론게이지는 그 값이 가스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공정을 위한 압력 측정에는 바라트론게이지를 사용하고, 그 값을 스로틀밸브와 연동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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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론 게이지를 사용하면서 주의할 점은,

1. 급격한 압력차이 주의 해야 합니다.
2. 파우더 같은 것들 조심해야 합니다.
3. 오염 조심해야 합니다.
4. 주기적인 칼리브레이션(calibration)을 해주어야 합니다.
5. 주기적으로 제로점을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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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론 게이지는 제로값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측정 범위에 따라서 제로값을 해주는 범위가 다릅니다.
그리고, 바라트론 게이지는 웝업과정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웜업 시간을 주어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웜업 이전에는 값이 흔들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는 경우에는 방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치 방향을 꼭 확인 해 주어야 합니다.

스퍼터 시스템 RF 파워 임피던스 매칭 50옴을 사용하는 이유는?


1. 고주파 전력 전송에서 특성이 가장 좋은 임피던스는 33옴이다.

2. 신호 파형 왜곡이 가장 적은 임피던스는 75옴이다.

3.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50옴을 사용하게 되었다.

4. 50옴은 기준점으로서 반사파를 없애기 위한 매칭의 기준점으로 역할을 한다.

5. 모든 회로의 입력단과 출력단을 50옴으로 만들어서 일일이 매칭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을 없애려고 한다.

6. 신호왜곡의 문제가 중요한 경우에는 75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주로 안테나, 그중에서도 TV 안테나같은 다이폴 관련 안테나에서 쓰입니다. 다이폴 안테나는 그 길이가 0.473 * 파장, 즉 보통 반파장일때 주변의 리액턴스 성분이 0이 되는데, 그때의 임피던스가 73.XX 옴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안테나에서 나오는 케이블들은 75옴 동축선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케이블 TV 시스템에서도 선로 임피던스를 75옴으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RF 시스템에서 대부분의 선로는 이러한 연유로 50옴 아니면 75옴을 사용하게 됩니다. )

7. 50옴의 경우에는 저항성 termination이므로 발진 가능성이 훨씬 줄고 또한 고주파까지 임피던스를 유지하기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SK하이닉스분석

5일선의 이동선과 20일선의 지지저항은 이미 무너졌다.
60일선도 무너진 것으로 보아 20일선과 60일선의 이동과 지지를 확인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단기간의 상승을 하면서 지지저항을 확인 할것이다.

60일선의 방향이 하락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매수의 시점은 60일선의 방향이 상승으로 전환 된 후 시도 해야 할것으로 판단 된다.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나의 투자 기록

 1. 사람은 각자의 고민이 있게 마련이다. 이게 어떤 조직을 이루고 있고, 많은 사람이 그 조직에 섞여 있으면서 각자의 고민이 조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감지하고, 고민을 알게 되었다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