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가장 풍부한 나라 중에 하나인 이란이 전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가짜 뉴스가 아닌가 생각되었으나, 실제로 순환 정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석유 매장량이 세계 세 번째, 천연가스는 두 번째인데, 저 모양이라니 실로 한심하기가 이루어 말 할 수 없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도 언제 어떻게 저런 상황에 들어갈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도 생긴다.
에너지 보다는 발전소의 주요 설비 증설이 안되고, 노후화 되면서 발생한 문제라 생각한다.
정치 종교가 결합한 하나의 괴물이 사람들을 저렇게 고통 속으로 몰아 넣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순식간에 저런 상황에 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최근의 탄핵 정국을 보면, 저런 한심한 나라와 하등 다를바가 없다.
이상한 법사가 등장하고, 목사가 등장하고 극우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사람들 같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다못해 전철만 타도 얼마가지 않아 저런 부류의 이상한 인간을 목도하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닌가?
늘 경계하고, 꺽어놔야 하는 것들이다.
세상을 좀먹는 것은 순식간이니까.
[뉴스] 일본 손정의 트럼프에게 거의 개처럼 행동하더라.
이건 보기가 다 민망할 정도의 충성 맹세였다.
트럼프의 표정도 역시 그런 표정이었고, 손정의가 이렇게까지 해야 했는가 싶다가도 이렇게 해야 살아 남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 버텨내지 싶다.
[생각의 다양성 존중]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잘못된 신념이 지배하는 과격한 행동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다양성을 가장한 폭력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주변을 모두 파괴하는 신념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블로그]
올해의 블로그 몇 개를 둘러 보았다.
공통 된 특징은 어느 한 분야에 매우 특화되었으며, 매우 전문적인 정보와 신뢰를 주는 블로들이었다.
블로그 글이 값어치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만년필]
중국산 진하오 159 만년필을 샀다.
채 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데,
묵직하니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펜촉은 뭐 M촉이라는데,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필기감은 종이가 좀 쓸리는 느낌이 있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주식]
한국의 고배당 주식은 무엇이 있을까?
1. KB금융, 신한지주, 한국전력공사, 삼천리, 신한알파리츠
오전에 윤석열이 담화를 발표하고, 세상이 또 한번 요동을 친다.
이 기운을 받아 그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
지금은?
가장 처음에 나온 카드는 컵의 여왕 역방향
감정이 불균형하고, 자기 몰두 감정적 의존, 직관과 내면의 연결이 끊긴 상태,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상태
미래는?
다음으로 나온 카드는 검 7 역방향
진실과 마주함, 후회와 반성, 정직과 책임, 노출과 깨달음
그 결과는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나온 동전 5 역방향
회복과 개선, 새로운 기회의 발견, 내면의 변화, 회복을 시도하지만 여전히 외부의 도움을 거부, 자신의 상태를 부정,
잠재적 고립
[배팅]
새로운 접근법
1. 일반 경기를 중심으로 한다.
2. 홀1은 짝2와 같다. 즉, 홀 우위이다.
3. 무승부와 역배당이 홀인 경기에서 결과가 정배당이나 무승부로 한정된다면,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를 배팅한다.
[주식]
전체적으로 상승 장이었다. 주초반 탄핵 정국으로 인한 하락을 만회하고 있다. 대부분의 종목이 V자형 상승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무래도 한 번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바닥에 위치한 종목 위주로 매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폭의 위험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루 낙폭이 10% 정도까지는 발생하고 있어서 15% 이상의 하락 위험도 고려 해야 한다.
오늘 포스코퓨처스엠은 162900원에 매수 실패 하였고, LG이노텍은 160300원에 매수를 실패 하였다. 현대차는 208000원에 매수 하려고 했으나 역시 실패 하였다. 포스코스틸리온의 경우에는 28200원에 매수 시도 하였으나, 역시 실패 했다.
[시사]
윤상현, 전두환 전 사위 답다.
권력에 붙어서 살아가는 기생충 같은 새끼. 권력 끈 떨어지면 마누라도 새끼도 버리는 걸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니 세상이 이지랄이지.
작금의 세상 구성원들은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더 많다고 봐야한다.
[배팅]
1. 홀짝 배팅은 일반 경기만 진행 하는 것이 좋겠다.
[경제]
1. 오늘은 국내 주식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아무래도 반발 심리로 인한 상승으로 보인다.
국내 정치 상황은 여전히 안좋고, 그 어떤 것도 명확하지 않다.
한 발도 나아가지 않은 상황에서 반발 상승은 위험하다 생각된다.
될 수 있으면, 오늘 정리하고 내일을 보는 것이 좋겠다.
2.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가 되든 간에 초보 대통령이다. 초보 대통령이라서 국정이 이모양이 난 것이 아니라. 그냥 이상한 무능한 인간이 여론 조작으로 대통령이 된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그런 것이 가능하게 만든 정당과 이전 정권이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더 큰 문제는 그 대안이 별로 차이가 없어보인다는 점이다.
암울한 국내 정세를 보면, 투자 하는 것이 이상한 사람이다.
3. 이모든 것이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인지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정신승리... 하는 인간이 그 근본적인 문제일 것이다.
삼성과 SK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인지 하는가에 따라 방향이 완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인사가 만사라 했는데,
삼성의 경우는 미래보다는 현재, 효율성을 강화하고 하던 것을 더 잘하는 것이 생존이라고 보았다. 기술보다는 고객과 영업에 치중하는 전략이다. 반면에 SK는 지금보다는 미래, 지금의 고객과 영업보다는 미래의 고객과 영업에 치중하는 전략이다.
어느 기업이 더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는 그 결과가 보여주겠지.
[시사]
왜 임영웅에게 정치적 입장을 요구하는가?
이런 요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또한 임영웅을 이용해 먹고 있을 뿐이다.
임영웅에게 이런 의문을 보일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을 향해 움직이고 말을 뱉어라.
다른 사람을 이용해 자신의 수익 올릴 생각하지 말고, 정말 비열한 인간이 바로 이런 인간들이다.
[축구] 금요일 경기 모음
1. 축구 경기 결과 예측, 기존 동일한 배당률을 근거로 배팅해보았다.
- 1번, A리그 브리로어 대 멜버시티 경기는 동일한 배당률에서 원정 정배당의 결과가 있었다.
- 42번, 분데스리가 슈투트가 대 U베를린의 경기는 동일한 배당률에서 무승부 결과가 있었다.
- 46번, 세리에A 아탈라타 대 AC밀란의 경기는 동일한 배당률에서 원정 역배당의 결과가 있었다.
- 50번, EFL챔 번리 대 미들즈브 경기는 동일한 배당률에서 무승부의 결과가 있었다.
- 55번, 라리가 RC셀타 대 마요르카의 경기는 동일한 배당률에서 무승부의 결과가 있었다.
- 60번, 프리그1 오세르대 PSG의 경기에서 동일한 배당률에서 홈 정배당의 결과가 있었다.
일반 경기 4경기 핸디캡 경기가 2경기로 모두 6경기가 기존 배당률과 동일한 배당률 배팅에서 선택 가능하다.
[결과]
1번 경기 정배당
42번 경기 정배당
46번 경기 정배당
50번 경기 무승부
55번 경기 역배당
60번 경기 정배당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주식]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핵심 투자를 모두 완료 했다. 해외 자회사를 활용해 조달한 자금을 모두 채무 상환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3월 까지 갚아야 할 기업어음은 공모 사채 규모가 6800억원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 금융 상환도 검토 하고 있다.
연초부터 줄줄이 상환일이 도래한다.
롤오버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롤오버가 어렵다면 상환을 진행 할 것으로 생각된다.
내년 초부터 공모 사채도 줄줄이 만기가 도래한다.
계열사까지 확대하면 총 5조원의 부채가 1년 만기가 도래 예정.
[12월 3일 10시 30분] 왕왕왕
누가 찾은 것인지? 진짜 이게 맞는거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정말 미친놈이었다.
[시사]
1. 잠 잘 자고 일어났더니, 그 짧은 하룻밤 동안 계엄령 선포, 해제 굵직한 국가 이벤트가 발생했다.
이런 난리통에도 잠만 잘자고 있으니, 실제 전쟁이 나도 세상 모르고 자고 있지 않을까 싶다.
나라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걱정이 앞선다.
[증시]
1.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일단 정리하고 물량 조절해 가면서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생각보다는 크게 하락하지 않고, 정부도 할 수 있는 조치를 실시하면서 어느 정도 방어가 되고 있다.
예상 되는 문제는 12월 세마녀의 날에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날은 좋기를 기대하기 보다 위험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12월 셋째주 금요일.... 주의가 필요하다. 12월 20일.
기한이익상실(Event of Default, EOD) 이후 회생에 성공한 한국 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과 쌍용자동차가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채권자들의 신뢰를 잃어 채무 상환 의무가 즉시 발생하는 위기 상황(EOD)을 맞이했지만,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외부 지원을 통해 회생에 성공했습니다.
1. 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EOD 상황:
두산중공업은 석탄 발전 의존과 부채 과다로 인해 2020년 EOD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대규모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대두되며 주요 자산의 담보권이 실행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회생 과정:
채권단의 긴급 지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약 3조 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
구조조정: 두산그룹은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등 핵심 자산을 매각해 약 3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
사업 전환: 석탄 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터빈 등 친환경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전환.
회생 성과: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업 확대로 경영이 안정화되었으며, 한국 수소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쌍용자동차
EOD 상황:
쌍용자동차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영 악화로 인해 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당시 기한이익상실로 인해 모든 채권자가 상환을 요구하며 경영 위기가 심화되었습니다.
회생 과정:
마힌드라 그룹 인수: 2011년 마힌드라 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하며 유동성을 공급.
구조조정: 인력 감축 및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화.
재도약 시도: 신차 출시 및 SUV 시장에 집중.
재발 및 회생:
2021년 또다시 EOD 상황에 직면했으나, 2022년 KG그룹이 인수하여 전기차 중심의 신사업을 추진하며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 HMM(구 현대상선)
EOD 상황:
HMM(현대상선)은 2016년 해운업 불황과 과도한 부채로 인해 기한이익상실 상태가 되었고, 채무불이행 위기를 겪었습니다.
회생 과정:
정부 및 채권단 지원: 산업은행이 최대 주주로 나서며 대규모 자금 지원.
사업 구조조정: 비핵심 자산 매각 및 용선료 인하 협상 성공.
운영 효율화: 컨테이너 선박 운영 최적화.
회생 성과:
현재는 글로벌 해운업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으며, 경영 실적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공통된 회생 요인
이 기업들의 사례는 기한이익상실 이후에도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신뢰 회복을 통해 회생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1. 배팅 가능한 경기를 추려보면 8경기가 배팅 가능한 경기이다. 2. 가장 적합한 배팅은 사실 2경기 밖에 없다. 스페인FA컵 173번 경기와, 186번 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 경기이다. 찝찝한 것이 20위 팀과의 경기는 이상하게 예상...
